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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7월 2018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리조트는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4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에서 불과 40분만에 도착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수도권 최대규모인 스키장과 476실의 콘도미니엄, 스파와 수목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프리미엄 리조트이다.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미국), The Palace of the Lost City(남아공), 제주 롯데호텔 등 리조트 디자인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는 WAT&G(Wimberly Allison Tong & Goo)가 설계한 곤지암리조트는 북미 스타일의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분위기의 리조트이다.

화담숲

곤지암 화담숲은 단풍나무원, 진달래원, 수궁원, 수련원, 이끼원, 반딧불이원, 추억의 정원, 암석원 등 20여 개의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달래속, 벚나무속, 수련속, 수국속, 단풍나무속 등 꽃과 잎의 색이 화려한 5개 속을 중점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특히 단풍나무속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세종대왕릉

조선왕릉 중 최초로 한 봉우리에 다른 방을 갖춘 합장릉이며, 무덤배치는 국조오례의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었다. 1469년(예종1) 여주로 천장하면서 세조의 유명(遺命)에 따라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설치하였으며, 봉분 안에는 석실이 아니라 회격(灰隔: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하고, 혼유석 2좌를 마련하여 합장릉임을 표시하였다.

신륵사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인 1376년(우왕 2) 나옹(懶翁) 혜근(惠勤)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1472년(조선 성종 3)에는 영릉 원찰(英陵願刹)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

이포보

남한강 일대 홍수조절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설치된 보(洑)이며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으로 추진되었다. 2009년 11월에 착공하여 2011년 6월에 완공하였다.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한다. 이포보의 길이는 총 591m로 이 중 가동보가 295m, 고정보가 296m이며, 교각 상부에는 공도교(公道橋)가 설치되어 있다. 폭 45m, 높이 3m의 수문 6개가 설치 되어있으며, 좌측에 1000kw 소수력발전기 3대가 설치되어 연간 1,784만 kwh전력을 생산한다.

여주박물관

1997년 5월 여주시에서 신륵사관광지 안에 여주향토사료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10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급되면서 여주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여주역사실’, ‘류주현문학전시실’, ‘남한강 수석전시실’, ‘기획전시실’ 등 총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박물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